– 박제가 (안대회 옮김) 쉽게 읽는 북학의
역사 포스팅을 하다 보면 자연스럽게 역사 관련 서적을 찾아서 읽게 된다. 회사에서 기록관리 이외에도 도서관리 업무를 맡고 있었기 때문에 도서십진분류표도 알게 되었습니다. 문학이 800번대, 역사가 900번대인 것도 알고 있다. 그래서 900번대의 도서분류번호가 붙은 책은 항상 내 관심을 끈다. 그러나 쉽게 읽는 북학의 이 책은 150번 대책으로 동양철학, 사상 쪽으로 분류돼 있다. 우리의 역사이기도 하지만 우리가 … Read mo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