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844328, 출처 Pixabay
K-OTC시장 거래로 급감했던 부진· 빠른 속도로 규모를 확대하고 온 비상장 주식 시장 열기가 식어 있다·올해 들어 증시가 부진으로 기업 공개(IPO)시장도 침체의 늪에 빠진 영향과 해설·일부 종목은 시가 총액이 크게 줄주가 변동성도 확대됐으며 투자가의 주의가 요구된다는 지적도 나오고 있을 거 22일 금융 투자 협회에 따르면 지난 달 K-OTC시장 거래 대금은 696억원으로 전년 동기 1399억원 대비 절반 수준으로 하락-이 기간의 거래량도 월 2419만주에서 1205만주로 반 토막 주식 투자가의 금융 투자 협회는 비상장 부여 받고 작년 규모가 급성장·K-OTC시장 시가 총액은 2020년 1월 13조 5826억원에서 지난해 초 18조 2477억원, 올해 34조 4214억원까지 증가·올해 증시 부진의 여파로 비상장 주식 투자 열기가 식고 K-OTC시장 성장세가 꺾인… 지난 달 기준 시장 시가 총액은 25조 4675억원으로 연초 대비 26%감소·비상장 주식 투자 불황은 IPO시장 침체의 영향도 크다·IPO는 비상장 주식에 호재로 보이는 만큼 IPO시장 위축은 비상장 주식 주가 부진으로 이어진다·국내 IPO시장에서는 올해에 이어대규모 기업-Schillinglegenergen 갖고 거래소 상장 예비 심사의 문턱을 높이고 바이오 기업의 상장에 타격을 받았다는 분석도 나온다 DB금융 투자 연구원은 “기술 특례 상장 기업이 IPO시장에서 소외된다”로 “지난해 4월까지 13기업이 기술 특례로 상장에 성공한 반면 올해는 8개에 수가 줄어든 “이라고 지적했다.
· K-OTC시장에서는 바이오종목 주가가 올들어 급락한 상황·장외주식시장 대장주였던 카나리아바이오(옛 두올물산)는 지난해 1조원을 넘었던 시가총액이 올해 26만1500원 수준으로 축소됐다·카나리아바이오는 자동차 내장재 및 신약개발사로 지난해 주가가 500배 이상 급등·올 2월까지는 1만4600원까지 치솟았던 주가는 이달 19일 기준 25조원까지 폭락 -고점 대비 18분의 1토막 -주가 하락률 94.4% – 현재 투자유 과열 상태로 일부 전문종목이 지정된 상태다.
· 마켓컬리, 쏘카 등 공모주 큰손으로 꼽히는 업체들까지 최근 주가가 부진·현재 장외 주가 밸류에이션이 높다는 지적이 잇따르고 있다·비상장주식거래플랫폼증권플러스 비상장에 따르면 컬리의 기준가격은 지난달 5일 8만원까지 상승한 뒤 이달 20일 5만9000원까지 하락·쏘카 역시 지난달 주당 8만500원에서 이달 초 10만9000원으로 하락 ※’매일경제’신문 보기, 2022-05-23면
셰퍼드 2, 차 pix 픽사베이
☞ 전체적으로 주식시장 분위기가 침체된 가운데 장외시장도 예외 없이 부진한 상황이다. IPO 시장마저 침체 국면에 접어든 상황에서 이런 분위기는 당분간 지속되지 않을까 생각한다.(그러나 누구도 미래를 예측할 수는 없다. 그냥 대응할 뿐이라고 생각한다.) 개인적으로도 K-OTC 종목을 일부 보유하고 있지만 거래소 상장사와 비교하면 투자 정보를 얻기가 쉽지 않다. 특히 가치평가 기준으로는 저평가 상태인지에 대한 판단이 개인투자자가 하기에는 상장사 대비 쉽지 않다. 많은 정보가 거래소 시장과 비교해 부족하기 때문에 과거 한때 일부 종목 매수 후에는 관심을 두지 않기도 한다.
비상장주식도 울상이고 올 들어 거래대금의 절반에 자금이 몰렸던 지난해와 정반대 증시 부진·IPO 침체 여파로 K-OTC 시가총액 26% ‘Quit’ 컬리 등 공모주 큰손도 하락 www.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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