젤다의 전설 – 야생의 숨결 아미보 게임 마니아 필수 아이템 사업 천재 닌텐도가 만든 Amiibo는 겉모습은 피겨 같지만 용도는 게임 진행 중 특수한 기능을 제공하는 NFC 태그입니다.아래 사진과 같이 아미보를 조이콘 오른쪽 NFC 센서에 태깅하면 게임 중 특수한 기능이 실행됩니다.

여기서 닌텐도가 사업 천재라고 할 수 있는 부분은 바로 아미보를 통해 얻을 수 있는 특수 기능이나 아이템이 게임 진행을 돕는 수준이지 필수불가결한 아이템은 아니라는 점입니다.따라서 짜장면을 먹을 때 주문하는 군만두처럼 순수하게 취향에 따라 추가 구매하는 아이템으로 닌텐도 입장에서는 부가 수익을 창출하는 효자상품이 되는 것입니다.물론 아쉽게도 최근 출시된 젤다의 전설: 스카이워드 소드리 마스터링에서는 예외적으로 순간이동이라는 필수 기능을 아미보로 지원하면서 닌텐도가 가루가 되도록 되어 있는 실정이기는 합니다.

야수 아미보는 게임에 등장하는 다양한 캐릭터 형태로 판매되는데, 그 기능은 동일합니다.따라서 개인이 선호하는 캐릭터인 아미보를 구입하시면 됩니다.저는 먼저 젤다의 전설 속 주인공이라 할 수 있는 링크 아미보와 4신수 영걸 중에서 제가 가장 좋아하는 리발 아미보를 구입했습니다.

아미보 1개당 24시간 1회의 아이템을 얻을 수 있는 구조이므로 아미보가 2개면 24시간 이내에 2회의 아이템을 얻을 수 있습니다.즉, 아미보를 많이 가지고 있을수록 아이템을 많이 얻을 수 있는 구조입니다.

하지만 얻을 수 있는 아이템인 야수를 어느 정도 플레이해 본 유저에게는 그다지 도움이 되는 수준의 무기나 음식이 아니기 때문에 실제 용도는 게임 내 아이템을 얻는 용도라기보다는 개인 취향에 맞는 소장용 피규어의 구매 용도가 더 큰 것 같습니다.

닌텐도 젤다의 전설 아미보를 이용한 아이템 중 하필 언덕에서 시전했더니 아이템이 굴러갔네요.주러 갑니다.^^ 평지 사용을 권장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