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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현서맘 비즈입니다저는 오늘 길치와 길치 사이를 오가는 사람입니다… 제가 이사한 걸 아시는 분들은 아시겠지만 모르시는 분들이 많으니까…일단 저는 경기도에서 청주로 이사를 했습니다.문제는 제가 한번 갈 길은 외우는데… 새로 갈 길은 꽤 많아요.ㅎㅎㅎ 그래서 찾은 곳을 소개해드리겠습니다현서는 일단 공룡 덕후입니다 신기하고 호기심 많은 아들입니다. 그걸 아는 저로써 인스타에 눈여겨본 놈들이 있었습니다.청주 이벤트 풍선 뜻밖의 선물을 준비 중이었어요

항상 생각하다가… 너무 까매서 돌아다니다가 발견한 곳… 청주 이벤트 풍선, 뜻밖의 선물… 와!!! 유레카를 외치고 당당하게 들어갔어요 이건 멀어? 제가 항상 보는 곳은… 문이 닫혀있더라고요그래서 문을 열고 있는 중인데 규모도 좀… 어마어마하더라고요. 어어!!!! 하고 들어갔는데.. 다들.. 낯설어서.. 두리번두리번.. 제가 했던 리액션은 좀 하는데.. 나름대로… ㅎㅎㅎ

그렇게 가게를 둘러보다가 발견한 그놈!! 양철오사우로스!! 청주 이벤트 풍선, 뜻밖의 선물 너로 정했다!!우선 현서는 티라노와 트리케라보다 부리키오를 좋아합니다.키도 크고… 좋아하는 것 같은데… 제일 좋아하는 공룡이 저를 기다리고 있는 거예요근데 고민은 저녁 8시밖에 안 해서…제가 마트까지 갔다 오면 시간이 빠듯하지만…열심히 갈등하는 동안에 풍선에는 바람을 넣을지 말지…고민하기 시작했습니다….청주 이벤트 풍선, 생각지도 못한 선물이지만…그걸 매달면…이 밤에…? 저녁에…사람들이 놀라지 않을까…웃음웃음

청주 이벤트 풍선, 뜻하지 않은 선물.. 하지만… 하늘에 일단 붕붕 뜨면.. 신기해 할 수도 있으니까. 저는 이날만큼은 제 멋대로 판단해서 헬륨을 넣었습니다.그리고 저희가 기다리는 동안 사진을 찍었는데 너무 예쁜 풍선들이 많아요.내가 살던 곳은 1평?5평? 그 정도예요 되게 신기했어요

이렇게 청주 이벤트 풍선, 뜻밖의 선물을 사갈 생각에 나도 모르게… 동요를 불러버렸는데…이렇게 현서랑 있으면 가요가 아니라 동요가… 나오는구나.나도 엄마가 됐네?싶었어요 무엇보다 저는… 인테리어가 힘들어서… 집에 안 가는 게 나을 거 같거든요근데 현서가 웃으면 하나쯤 괜찮을 것 같아서 큰 거를 하나 사왔어요.

청주 이벤트 풍선 뜻하지 않은 선물로 나중에 저 로켓 아니면 달 아이를 사올까 생각도 해요~ 너무 예쁘지 않아요?저는 완찬 말고 딱 1개씩만… 하고 싶어요음, 네. 제 성격상 많이는 못해요.

청주 이벤트 풍선, 뜻하지 않은 선물… 그리고 저는 울랩과 수많은 공룡 중에 정말 많은 갈등을 겪었어요너무 예쁜 게 많아서~ 요즘 이렇게 예쁘게 많이 나오는구나라는 생각이 들었어요~현서가 보면 건너뛰는건데…절대로 대하는 일은 없다고 생각합니다.wwwwwwwww

너무 예쁜 풍선… 저도 현서를 위해서 이런 일까지 오게 됩니다그… 추운 날… 그 공룡을 잡아당겨서…마트 가서… 정말…ㅠㅠ 다들 놀랬어요.. 멀리서 보면 공룡이 하늘에서 날아오는 것 같은.. 차가 멈칫멈칫…후후후후

다양한 이벤트를 할 수 있게 도와준 것 같았어요착해서… 고민을 많이 했는데 천천히 생각해보라고 하시는데 너무 감동받았어요.청주 이벤트 풍선 뜻밖의 선물… 잘 고른 것 같아요

요즘 코로나에서 방콕, 춥다고 방콕인데… 정말… 청주 이벤트 풍선, 뜻밖의 선물… 이걸로 제발 재밌게 놀아야 되는데… 분명 좋아할 것 같아서 사가는 거니까!!! 전 제 눈을 믿어요.부리키오 잘 부탁해~

청주 이벤트 풍선 뜻하지 않은 선물을 할 수 있도록 매장을 열어주셔서 감사합니다 후후후



먼 길을 돌아다니다가 만난 현서랑 부리키오…. 리얼 표정ㅋㅋㅋ 역시… 들어오자마자 안기자마자 문을 활짝 여는 바람에 서프라이즈는 실패했지만 청주 이벤트 풍선, 뜻밖의 선물은 성공했나봐요~

숨넘어가게 좋아하는 형 서… 아들아… 엄마 방금 들어왔어… 숨쉬자ㅠㅠ

양철이야… 미안해현서가 좀 험해서ㅠㅠ 살살 놀아!! 풍선 터진다! 그래도 성공은 했나 봐요~ 좋아하는 모습 보면 저도 좋아요




공룡 잡았다고 갑자기 말문이 트인 현서… 1도 못 알아듣겠지만… 표정으로 대충… 이해하는 엄마예요.

그러니까 둘째 날 소감을 들려드리자면…현서는 양철이를 열심히 손으로 잡고 밥을 먹을 때나 잘 때나 항상 끌고 갔고, 없으면 찾아와서 주차도 멋지게 해놓는 모습을 보여줘… 엄마가 좋아?공룡이 좋아? 했더니 공룡이 좋아라는 말을 하게 돼버렸어요 그만큼 좋아했거든요=ㅅ=은 어머니.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