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박이 재시 재아 설아 수아 슈돌 슈퍼맨이 돌아왔다 이동국 오남매 이시안

8주년을 축하하기 위해 슈돌 레전드 일가를 방문하고 있습니다

오남매네 집은 2015년부터 2019년까지 약 4년 동안 ‘슈돌’과 함께 해왔습니다

온 국민에게 힘을 준 유행어 ‘하루투이타’부터 전설의 3억 뷰 영상으로 남은 모래밭에 묻힌 대박까지 수많은 레전드 장면을 만들어냈습니다

이 때문에 아직도 보고 싶은 가족으로 불리는 오남매가 8주년을 맞아 오랜만에 슈돌로 돌아와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오랜만에 만난 아이들은 3년전과는 많이 달라졌는데,

먼저 아버지에게 테니스를 져 울었던 제아는 지난해 14살의 나이로 테니스 아시아 주니어 랭킹 1위의 선수로 성장했고,

모델을 꿈꾸던 제시는 러블리한 매력을 보여주는 15세 여자로 성장해 있었어요.

그리고 아기 같았던 설수대의 소라, 수아, 시안도 이제 모두 9살, 8살의 초등학생으로 자라 색다른 매력을 뽐냈다고 한다.

아이의 성격이나 관계성에도 변화가 있었다고 합니다

언니들이 시키는 대로 하던 순진한 막내 대박은 어느새 자기 의견을 관철시키는 대쪽같은 8세 시안으로 성장한 것이다.

그리고 매번 아버지의 장난에 당한 시안이가

이제는 아버지에게 먼저 장난을 치는 모습도 포착됐다.

이동국과 오남매는 슈돌 8주년을 기념해 특별한 재능기부에 도전합니다.

이들이 준비한 재능기부는 운동의 재능을 마음껏 펼칠 수 있는 젠가 미션!

제아는 테니스에서, 이동국과 시안은 축구에서 젠가블록을 벗을 때마다 마스크 5000장씩 기부할 수 있다고 한다.

과연 대히트시안의 간절한 ‘하루토이 이따봐’라는 외침이 이번에도 통할까

‘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 만나보시죠~

( KBS 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