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상품권·선불카드 신청 시작
18일(월)부터 지자체 읍면동주민센터에 5부제 신청

□ 행정안전부는 5월 18일(월) 오전 9시부터 읍면동 주민센터에서 긴급재난지원금 지역사랑상품권 선불카드 신청을 받습니다.※ 일부 지자체는 지자체 홈페이지에서 온라인 신청과 병행 접수합니다.
○ 신용카드 체크카드에 충전하고자 하는데, 카드사 홈페이지에서 온라인 신청이 어려우면 카드사와 제휴한 은행 창구에서 오프라인으로 신청도 18일부터 가능합니다.※ KB국민카드 KB국민은행방문, NH농협카드 농협 및 농축협방문, 신한카드 신한은행방문, 우리카드 우리은행방문, 하나카드 하나은행방문 후 신청가능
○ 마스크 5부제와 같은 요일제로 신청할 수 있으며, 주민등록표상의 세대주 본인이 신청하여야 하나 위임장을 지참하실 경우 대리인이 신청할 수 있도록 하였습니다.※ 출생년도 말미 숫자(월) 1,6 / (화) 2,7 / (수) 3,8 / (목) 4,9 / (금)
○ 신청 시 기증되는 긴급재해지원금의 전부 또는 일부를 선택하여 기부할 수 있으며, 기부한 금액을 제외한 나머지를 지급합니다.※ (지역사랑 상품권) 카드.모바일형은 신청시 기부금선택(1만원단위) 가능, 지류형은 지자체별 최소 권종에 따라 선택 가능한 기부금액이 다름 ※ (선불카드) 지자체가 준비한 세대원수별 긴급재나 지원금 선불카드(1인 40만원, 2인 60만원, 3인 80만원, 4인 이상 100만원) 중에서 선택하여 기부가능하며 별도의 소액권이 준비되어 있음
○ 신청 즉시 현장에서 지급할 계획이나, 일부 지자체에서 물량이 소진될 경우 지급일자를 별도로 공지할 수 있습니다.

□지역사랑상품권과 선불카드는 신용.직불카드 교환금과 마찬가지로 사용 가능한 지역·업종에 제한이 있고, 사용 기한도 8월 31일까지로 되어 있습니다.※지형 지역사랑 상품권도 8월 31일까지 사용 권장
○ 행정안전부는 국민의 선택의 폭을 넓히기 위해 지자체로부터 최대한 지역을 사랑하는 상품권과 선불카드 등 모든 지급 수단을 준비해달라고 요청받으며, 지자체별로 실정에 맞게 일부 지급 수단만 제공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지역사랑 상품권은 특별시.광역시는 특, 광시내, 도는 시.군내에서 사용 가능합니다.
○백화점, 대형마트, 유흥업종, 등산산업 및 불법사행산업, 온라인전자상거래 등을 제외한 지역사랑상품권 가맹점에서 사용가능합니다.
- 가맹점은 지자체마다 다르지만 지자체 홈페이지, 지역사랑상품권 앱 등을 통해 안내하고 있으며 – 행안부는 지역사랑상품권으로 긴급재난지원금을 받는 경우에도 사용에 불편이 없도록 지역사랑상품권 가맹점을 늘려줄 것을 지자체에 요청했습니다.
 - ○지역사랑 상품권 가맹점은 자치체 마다 기준을 정해 등록. 운영 중이므로 신용카드. 직불카드를 사용 가능한 업체와 다를 수 있음을 유념해야 합니다.
 - □선불 카드는 112 자치체에서 제공되어 광역시의 자치체 내에서 사용할 수 있도록 자치체별로 지역 제한을 선택. 설정하고 있으며(일부는 기초로서 설정),
 - ○사용 가능한 업종도 사용자의 혼란을 줄이기 위해 대부분의 지자체에서 신용.직불카드와 일치하지만 일부 지자체는 지역사랑상품권 사용 업종과 일치하고 있어 지자체 홈페이지 등에서 확인할 수 있다.
 

□ 행안부는 긴급재해지원금은 다양한 결제수단으로 지급하여 국민이 가장 편리한 방법을 선택할 수 있도록 설계했다며 오프라인 신청이 시작되었지만 지자체 및 카드사의 온라인 신청이 병행되고 있어 코로나19로 인한 생활거리의 상황을 고려하여 가급적 온라인으로 신청해 주시기 바랍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