찰리 멍거 선생이 알리바바가 중국 정부로부터 매를 맞을 때 이 주식을 주웠다(워런 버핏과 함께 버크셔 헤더웨이를 이끄는 2인자). 버핏 영감의 친구이자 파트너)경쟁력 있는 기업은 시장이 과민반응했다가 다시 뛰게 돼 있다.주식을 사는 가장 안전한 방법은 바로 줍는 것이다.
가장 안전한 투자방법임을 꼭 기억하세요. 나이가 젊으면 앞으로도 큰 글로벌 경제위기를 여러 차례 맞을 것이다.특정 이슈로 지수나 주가가 급락했을 때 주워 확실한 안전마진을 확보한 뒤 인내심, 기업에 치명적인 요소가 있으면 곤란하다.위기 때 레버리지도 풀베팅 중이면 망한다.(지난해 여의도의 수십, 수백억 투자자의 집을 많이 찾았다.)
고수들도 이런 전략을 쓰는 데 비해 부하들은 스마트 머니가 싼 가격에 주운 게 인기를 얻고 대중에게 알려진 상황에서 미래를 장밋빛으로만 보고 인수한다. 이미 어느 정도 미래에 기대를 걸었던 구간이다. 만약 선반영 부분이 더 크게 개선되면 주가는 더 오르지만 선반영장이 그에 못 미치면 하락하게 된다. 물어뜯음
가장 싸게 주식을 사는 방법이 워런 버핏의 초기 방법이었고 찰리 멍거는 좋은 기업을 적당한 가격에 사는 것이었다. 그러나 나중에 워런 버핏의 방법은 업그레이드

이는 미시적인 이야기로, 큰 틀에서 보면 공교롭게도 10년마다 거대한 위기가 온 것(10년 후에 다시 온다는 얘기는 아니지만 언젠가는 다시 오게 되어 있다는 얘기) 그리고 중간에 증시를 누르는 이벤트가 몇 년에 한 번씩 오게 된다.
개별 종목 이슈가 아니라 지수가 모두 급락했을 때 가장 안전하게 주식을 사는 방법은 급락장에 두려움을 극복하고 분할매수에 들어가면 언제든지 수익을 돌려주는 마켓의 타이밍을 알 수 있는 그때 다 산다는 것은 환상이다. 운이 좋으면 맞출 수 있는, 살 때도 팔 때도 정확하게 모르기 때문에 이 정도면 바닥이나 정점에 이르렀을 때는 분할로 사거나 팔아야 하는 것이다.
1997 IMF 2001 911 테러 2002 카드 사태 2008 글로벌 금융위기 2010 남유럽 재정 위기 2018 미중 무역 분쟁 2020 코로나
큰 틀에서는 알겠지만, 증시가 좀 더 미세하게 반응했는지 스터디해 보겠습니다.
펀드도 하락장에서 별 관심이 없다가 상승해 대중이 관심을 갖기 시작할 때 들어오면 업사이드는 작고 다운사이드는 크다. 피터린치의 마젤란펀드가 경이적인 수익률을 올리고도 절반은 돈을 잃는 이유다. 펀드는 장기적으로 우성장했는데 일반 대중은 비쌀 때 사서 쌀 때 팔았다는 얘기다.
주식, 펀드뿐 아니라 부동산도 마찬가지로 2013, 2014년 하우스푸어 이야기를 할 때 몇 개를 주우면 부자가 된다. 여러 개가 없어도 좋은 걸 한번 하면 평균 이상. 두려움을 이기지 못하고 전 고점 수준까지 올라가면 난이도가 더 높아져 좀처럼 자리를 잡기가 쉽지 않다. 그 때문에, 한층 더 사기 어려워진다. 순간 다른 얘기가 나오고 값이 더 오르면 더 사기 힘들어진다. 통찰력이 부족하면 용기라도 필요한 시점이다.
코로나 시세만 따져도 지금 시장에 마지막으로 들어온 자금은 너무 늦다는 것, 2020년 3월 바닥에서 안 되고 4.5.6월 회복기도 안 되고 8월에도 2차전지, 자동차 슈팅할 때도 안 되고 10월 미국 대선, 대주주 양도세 이슈 급락 한 달간의 단기 조정에도 불구하고 11.12 상승장에서 못 샀다가 2021년 1월부터는 어떻게 생각해 봐야 하는지를 생각해 봐야 하는가?
성공 요소만 배우는 것이 아니라 실패. 실수를 더 많이 복기해야 하는 시험 이후에 맞은 문제를 체크하는 것이 아니라 오답 노트를 만들어야 한다, 복기를 해야 하는 이유
▲20년 3월 13일 쓴 변곡점 보고 총공세 시작=3월 산 주식 현대차 이지웰 한국기업평가 KT&G KODEX200 SKT Tiger 원유선물->3월에는 변동성이 더 컸고 더 떨어진 성장주와 경기민감주를 더 많이 샀어야 했다->배당주를 살 필요가 없었다. 원유로 기대했던 수익의 절반밖에 거두지 못했다 -> 그래도 5.6월에는 2차전지 및 다른 기업에 대응해 뜨거운 여름 장면에 수익을 올린다.
변곡점이 언제인지는 모르겠지만, 최근 며칠 사이에 엄청난 지수가 떨어지고 있습니다.911도 보고 왔고 2008… blog.naver.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