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리원 천국이 끝난 마지막 날 – 간호사 선생님께 아기 목욕시키는 법을 한번 배운 후 걱정이 가득했습니다.과연 내가 할 수 있을까? 이 작은 꼬마애를 @.@
집에 돌아와서 전쟁 같은 하루를 보내고, 다음날 오전에 목욕을 하려고 목욕을 했는데 도저히 안되었어요. 목을 가누지 못하는 아이를 안고 목욕시키는 건 난생 처음인 멘탈이었습니다~
신랑은 출근해서 밤에 하는 것보다 낮에 하는 게 낫다는 말에 도전하려 했지만, 너무 막연해서 친정어머니 찬스를 썼어요.엄마 헬프 미
일단 기존에 준비해둔 예쁜 아기 목욕통은 차이고, 작은 세면기부터 시작해서 큰 대야까지- 엄마는 이게 제일 편하고 좋다면서 바로 사오라고 하셨어요~ 그래서 신랑이 퇴근길에 없는 것도 다 있다는 그곳에 가서 작은 사이즈와 큰 사이즈 두개를 사왔어요!목욕탕 의자도 같이!!!
우리를 키운 지 오래됐는데도 엄마의 목욕 솜씨는 여전하더라구요.산후에도 먹어도 될 만큼 최고라는~ ^^b 그래서 적응할 때까지 초반에는 어머니의 도움을 받으면서 신랑이 일찍 오는 날이나 주말에는 같이 아기 목욕을 시키면서 적응을 해 나갔어요 🙂 #몬디에스 #아기바디워시
그만큼 아기 바디워시도 처음 고르는데 고민을 많이 했지만 초보 엄마들에게는 다들 비슷해서 이것저것 써보았는데 결국 모든 성분이 인체와 피부에 안전하다고 오픈한 제품이 신뢰가 가게 되었습니다~
특히 신생아 때는 피부가 굉장히 예민한 시기라서 좀 더 신경을 써야 하거든요~ 조금이라도 문제가 생기면 신경이 그쪽으로 쏠려서 병원에 가야 하지 않나 무엇이 문제인지 알아보게 됩니다.
부디 아토피뿐만이 아니기를… 기도해야 할 정도로 환경이 오염되어 버렸습니다.그래서 아기 생일 선물로 아주 좋은 몬디에스 샴푸 앤 버스를 소개할까 해요~
저희 집에서는 몬DS 제품을 하나씩 사용하면서 아이들을 위한 제품이 옳다는 것을 느끼고 있습니다.신랑도 피부가 완전 건조하고 예민해서 더운 여름에는 수딩 젤로 달래줄 정도입니다.
그리고 매일 바디워시를 사용하는데, 그때마다 건조한 피부를 바디로션으로 위로하지 않고 바로 노출시켜 붉어지기도 합니다.제발~ 로션이나 수딩젤 발라주세요!
주로 어른들이 자주 사용하는 워시는 수분을 전부 빼앗아 버리는 것 같아서, 저는 몬디에스의 베이비 바디 워시를 함께 사용하고 있어요.확실히 더 마일드하고 촉촉함이 남아있어 아이 덕분에 함께 쓰고 있네요!
제품 성분이 많이 나오는 ‘화 해’ 앱에서 몬디에스의 샴푸 앤 배스 전 성분을 살펴보았습니다.어린이뿐만 아니라 어른이 사용하는 모든 것을 먼저 확인하고 나서 안심하고 사용해요.역시 전성분 모두 안전한 EWG그린등급입니다!
그리고 걱정됐던 부분인 논란이 되는 성분이 첨가되지 않았기 때문에 피부 자극 안정성 테스트를 무사히 통과했다고 합니다.요즘에는 작은 것 하나에도 민감하게 반응하더라구요.꼼꼼히 체크하는 게 좋을 것 같아요!
사용방법은 샴푸 앤 욕조 펌프를 시계 반대 방향으로 돌리기만 하면 딸깍!그런 느낌이 드는데 펌프를 할 수 있게끔 준비가 되어 있어요
건조한 피부보다는 피부 보습에 도움을 주는 촉촉한 아기 바디워시를 선호하지만 아기 생일 선물로 최적화된 몬디에스는 세라마이드와 베타크로칸이 함유되어 있어 도움을 받을 수 있습니다.
푸짐한 거품은 기본!!!목욕시 거품놀이를 좋아하는 아이들에겐 최고로 즐거운 목욕시간입니다.
유통기한은 바닥에 친절히 새겨져 있으니 참고부탁드립니다.기한이 길어도 한번 오픈하면 최대한 빨리 소비하는 것이 좋겠죠? ^^
깔끔한 길쭉한 디자인의 몬디에스 엑설런트 배스 앤 샴푸! 용량이 400ml로 넉넉하게 사용하실 수 있어요.
머리부터 발끝까지 아기 바디워시 하나로 쉽게 끝낼 수 있어 아이와의 목욕시간이 단축되어 좋다고 생각합니다.요즘처럼 건조한 날씨에는 피부에 남아있는 수분을 최대한 지키면서 보호하는 것이 가장 중요한 것 같아요!
목욕놀이 날 몬.디에.수 아기바디워시랑 같이 보냈어요.펌프질을 했더니 투명한 액상 타입이네요.~ 물을 조금 담근 후 양손바닥으로 후비거나 수건을 이용해 거품을 내어 아이의 몸과 머리에 닦아주시면 됩니다 ^^
예전에는 머리 감고 샤워하면서 거품 낸다고 난리법석을 떨어서 너무 싫어했는데 지금은 고개를 앞으로 숙이고 즐길 수도 있고 샤워기를 손에 들고 비가 오는 느낌을 만드는 거예요. ^^아이가 크다는 것을 느끼는 순간이군요!
샤워캡 없이도 잘 넘겼던 것 같아요.”용이 머리에서 비가 온다~ 신기하다~” 라고 생각하면서 놀이처럼 했더니 어느 순간 적응이 된 것 같습니다.
어른 욕조 안의 아기 욕조에서 가끔 물놀이를 시켜주시는데 갑자기 씻어야 하거나 아주 추운 날에는 빛의 속도로 목욕을 시켜주시더라구요~ 아이가 부들부들 떠는 모습이 너무 불쌍해서 갑자기 하게 되더라구요.
그리고 온누리 약국에서도 판매될 정도로 안전하다는 평판을 받은 몬디에스 제품!
게다가 독일 더마 테스트에서 최상위에 올랐기 때문에 괴로움을 극복한 베이비 바디 워시입니다. 좋아 좋아!
거품이 풍성해서 머리부터 발끝까지 한꺼번에 생기는 것 같아요.아이를 씻길 때마다 저까지 속이 후련해지는 느낌이에요 – 가끔 물을 맞기도 해요
이번 주에 돌 맞는 조카에게 아기 생일선물로 준비해야겠어요~ 몬디에스 공식 온라인 쇼핑몰에서 원플러스원에 한 가격에 두 개 받을 수 있거든요! 두 가지 구매해서 하나씩 나눠 쓰면 유통기한 걱정 없이 바로 절약이 되더라구요.
면세점과 백화점에 입점해 있어 프리미엄 브랜드로 인지도가 높으며, 인근 올리브영, 온누리약국 등에서도 만나볼 수 있어 편리합니다!
신랑도 감성여우도 함께 사용하는 약산성 베이비 바디워시! 온 가족의 샤워 애정템이 되었습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