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한 일본 야구선수가 ‘오타니 광기’를 불러일으키며 전 세계의 주목을 받았다. 프로야구에서 투수와 타자를 동시에 소화하는 선수는 매우 드물지만, 투수와 타자 모두 어느 하나만 플레이하기 힘든 메이저리그에서 최고의 실력을 보여주고 있다. 야구도 잘하지만 주인공은 잘생긴 외모와 뛰어난 피지컬, 올곧은 성격으로 최고의 인기를 누리고 있는 ‘오타니 쇼헤이’다. (저도 팬입니다)
투수이자 타자인 오타니 쇼헤이의 모든 것

오타니 쇼헤이는 1994년생(29세)으로 현재 메이저리그 LA 에인절스 팀의 투수 겸 타자다. 국적은 일본인으로 이와테현 오슈시에서 태어났다. 고교 졸업 후 2013년 니혼햄 파이터스에 입단해 5년간 일본 프로야구에서 활약하며 정상에 올랐다.
오타니 쇼헤이 프로필
- 출생: 1994년 7월 5일, 일본 이와테 현 오슈 시
- 체형: 193cm, 95kg, B형
- 소속팀: LA 에인절스(2018~)
- 포지션 : 선발투수, 지명타자, 외야수(오른손잡이, 왼손잡이)
- 데뷔: 2013년 일본 니혼햄 파이터스(2013-2017)
- 수상: 2018년 아메리칸 리그 올해의 신인상, 2021년 아메리칸 리그 MVP, 2023년 WBC MVP
오타니 피지컬과 혼혈 루머

오타니 쇼헤이는 키가 193cm로 어깨가 넓고 컨디션이 매우 좋습니다. 위의 사진에서 볼 수 있듯이 미국 메이저리그 선수들과 나란히 서서도 뛰어난 피지컬을 보여주고 있다. 그래서 혼혈설도 있었지만 오타니는 일본 이와테현 오슈에서 태어난 순수 일본인이다.
키에 비해 마른 체격을 가진 오타니는 다이어트를 하고 근력 운동을 열심히 해서 살을 쪘다고 한다. 덕분에 근력도 늘었고 근육질 몸매에 아름다운 몸매를 가졌습니다. 빅리그 진출 전 훈련을 통해 근육량을 10kg 가량 늘렸다고 한다.
오타니 가족(부모)

Ohtani의 가족은 크고 운동과 관련이 있습니다. 아버지는 키가 182cm이고 야구팀의 야구 선수였으며 나중에는 작은 야구 리그를 운영했습니다. 오타니는 어렸을 때부터 야구에 관심이 많았다고 한다. 어머니는 키 170cm에 배드민턴 선수였고, 큰형은 키 187cm, 168cm로 대가족이다.
오타니 연봉
오타니의 2023년 연봉은 3000만 달러다. 올 시즌이 끝나면 오타니는 자유계약선수(FA)가 돼 메이저리그 사상 최대 규모의 계약을 체결할 것으로 미 언론은 전망하고 있다. 연봉 5000만 달러 이상, 총액 5000만 달러 이상이 나올 수 있다고 한다. 오타니의 팬으로서 오타니가 어떤 팀과 역대 최고상을 노릴지 기대가 됩니다.
참고로 오타니의 2021년 연봉은 300만달러(약 39억원), 2022년 연봉은 550만달러(약 71억원)다. 2023년 연봉은 3000만달러(약 387억원)로 전년 대비 약 5배 인상됐다.
오타니 메이저리그 결과

2018년 오타니가 메이저리그에 데뷔했을 때 투수타자 조합에 대한 부정적인 의견이 많았다. 투수와 타자는 서로 다른 근육과 메커니즘을 사용하며 동시에 이를 위해서는 엄청난 체력이 필요하다. 사실 베이브 루스(1895~1948) 이후 성공적인 더블업 선수는 없었다. 하지만 오타니는 뛰어난 활약(타율 0.285, 22홈런, 61타점, 4-2, 평균자책점 3.31)으로 2018 아메리칸리그 신인왕을 수상했다.
이후 오타니는 팔꿈치 수술을 받고 2년 동안 투구를 하지 못했다. 투수 경력을 두 배로 늘리고 꾸준한 재활을 통해 부상에서 회복해 2021년 두 투수의 대활약을 이뤄내겠다는 의지가 강하다. 2021년 최고의 활약(타율 0.257, 홈런 46개, 100타점, 9승 2패, 평균자책점 3.18)으로 아메리칸리그 MVP로 뽑혔다.
2022년에도 그는 또 한 번의 눈부신 활약을 보여줬다. 타자로서 그는 타율 0.273(586타수 160안타), 34홈런, 95타점을 기록했다. 투수로서 그는 15승 9패 평균자책점 2.33(166이닝) 219탈삼진을 기록했다.
오타니는 투수로서 메이저리그 신기록 3개를 세웠다. 투수 10승, 타자 30홈런, 투수 200삼진, 타자 30홈런을 동시에 기록한 메이저리그 최초의 선수다. 그는 또한 규정 이닝(162)과 규정 타석(502)을 동시에 채운 최초의 선수이기도 합니다.
오타니는 많은 사람들이 불가능하다고 여겼던 타격과 타격의 성공 사례를 보여주며 현대 프로야구의 새 역사를 쓰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미국 메이저리그에서도 이전에도, 이후에도 없었던 성과는 있을 수 없다.
오타니 강인함

오타니는 성격도 좋기로 유명하다. 현장에서 쓰레기와 담배꽁초를 줍는 그는 매사에 예의 바르고 겸손하기로 유명하다. 그는 미소와 예의 범절로 구단 스태프, 팀원, 심판, 팬들에게 인기가 많다.
한일전에서도 모자를 들고 한국 선수들에게 인사하는 모습이 인상적이었다. 오타니는 ‘좋은 이야기의 창시자’로 불릴 정도로 좋은 이야기를 멈추지 않는다고 한다.
만다라 차트

최근 화제가 되고 있는 오타니가 고등학교 1학년 때 만든 만다라 플래너입니다. 당시 오타니의 최종 골인 드래프트 8팀 1위가 테이블 중앙에 있고, 그 최종 골을 완성하기 위한 작은 골 8개가 중앙을 둘러싸고 있다.
오타니는 야구에 뛰어난 재능을 가지고 있지만 노력파로 알려져 있다. 이 만다라 테이블을 보면 내가 얼마나 간절하고 체계적으로 목표를 이루기 위해 노력했는지 알 것 같다.
그 작은 목표가 야구뿐 아니라 인성과 운까지 얽혀 있다는 사실이 놀랍다. 왜 밭에 떨어진 쓰레기를 줍느냐고 묻자 남들이 버린 행복을 줍는다고 한다.오오타니의 행복도 노력의 결과다.
2023 WBC 파이널 챔피언십

2023년 월드 베이스볼 클래식(WBC)에서 일본이 미국을 꺾고 결승에서 우승했다. 일본 선수 투구와 독려에 능한 오타니는 MVP로 선정됐다. 메이저리그 시즌을 앞두고 많은 선수들이 WBC 출전을 꺼렸지만, 오타니는 일찌감치 WBC 출전을 선언해 일본 대표팀에 큰 도움이 됐다고 한다. 이번 WBC에서 에너지가 넘치던 오타니는 정말 멋있었다.
오타니 여자친구

꽃미남 야구선수 오타니는 젊은 여성들에게 인기가 많다. 현지 미국 여성들도 오타니와 매우 적극적이라고 한다. 전 배구선수 카노 마이코와 성우 쿠지 아키코의 열애설이 있었지만, 현재 여자친구는 없다고 합니다.
열심히 뛰는 선수 오타니는 빅리그에 진출한 뒤 야구에 더 집중하고 있다고 한다. 오타니는 술을 좋아하지 않아 휴가 때도 거의 외출하지 않고 운동을 열심히 한다. 오타니의 지인과의 인터뷰에 따르면 오타니는 활동 당시 결혼 생각이 어려웠고 머릿속은 야구 생각뿐이었다고 말했다.
끝
오타니 쇼헤이는 투수로서 야구의 새 역사를 쓰고 있는 만큼 매우 중요한 선수라고 생각한다. 처음에는 오타니의 투구와 타석 능력에 대해 부정적인 의견이 많았고, 투수나 타자를 선택하는 것이 더 쉬웠을 것 같다.
빅리그로 이적한 뒤 팔꿈치 수술과 힘든 재활을 겪으면서 팀을 그만둘까 하는 생각을 자주 했다. 역경과 비난 속에서도 더블다운을 향한 그의 강한 의지가 아니었다면 버티기 힘들었을 것 같고, 그래서 오타니가 더 대단하다고 생각한다.
오타니는 2021년 MVP 수상 직후 한 인터뷰에서 반가운 분위기가 아니어서 더 잘해야 한다고 말했다. 그의 성공이 더블 탭을 시도하는 차세대 선수들에게 영향을 미칠 것이기 때문에 가능한 한 이 길을 넓히고 싶다는 오타니를 진심으로 응원하고 싶습니다.
심플한 드레스(정장) 패션
마지막으로 몸매가 좋은 오타니는 캐주얼한 차림이다.

몸매도 맘에 들고 옷도 정말 멋져요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