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양제와 식품들…그리고 1년 후 장인어른 위암4기 항암치료시 복용했던

여기에 정리된 정보가 정답일 리 없다 하지만 누군가에게 조금이라도 도움이 될 것 같아 정리해 본다.

가장 중요한 사건 시아버지는 몸에서 퍼지던 암세포가 줄어들어 결국 수술 범위에 들어가 수술을 받았다는 점에서 특이사항이라고 하면 20여 차(실은 미친 항암 횟수였다)의 항암 치료를 하고 항암제를 바꾸지 않았다는 점(보통 항암 4, 5회마다 내성이 생겨 항암제를 바꿨다는 점) 암세포 전이가 상당히 줄어든 채 유지하고 있다고 한다. 많은 분들이 듣고 계시네 왜 계시냬요

그래서 안타까운 마음에 여러 분에게 장인 사례를 정리해서 말씀드렸는데, 지금 여기에 남긴 글을 대신한다.

  1. 항암치료 및 영양제
  2. (1) 잠금 피드:
  3. 초기 월 100만원의 비용 지출
  4. 국내 천연물 신약 1호. 면역영양제, 항암과정 중 특정 면역세포 강화로 인한 기타 면역세포의 기능 저하 예방 목적. 내성과 무관
  5. 항암 2주일 전부터 먹은 영양제가 있다. 엔지켐생명과학이라는 코스닥 상장사에서 나온 록피드라는 영양제다. 서울아산병원 종양내과 명의로 선정된 교수가 자신의 암을 치료하는 과정에서 녹용에서 추출한 EC-18이라는 단백질 물질이 항암에 직접 영향을 미친다는 논문으로 작성해 이를 상용화한 제품이다. 현재 미국 임상 3차 마무리 단계인 것으로 알고 있다. 매년 찾아오는 서경대 나노융합부 창업 강의를 위해 찾아왔다가 김종훈 교수의 추천으로 드셨다. 참고로 나는 아산병원이며, 저널이며, 면역물질이며, 다만 김정훈 교수님이 추천해주신 영양제라 일단 준비해 장인들에게 보냈다. 그만큼 존경하는 분이고 신뢰하는 분이다. (참고로 김정훈 교수는 재료공학과 바이오생명공학 2개 박사학위 소지자일 것)
  6. 가격은 한 달치가 대략 50만원이고 당시 간호 중이던 장모의 몸 상태도 좋지 않아 장모님께 보냈다.그래서 월 100만원.
  7. 전이 상태가 일단락 될 때까지 마시세요 요즘은 컨디션이 좋지 않을 때 자주 마신다.비싸고 아껴먹는다는 것을 처음에는 어느정도 말렸는지.. 그걸 왜 아껴먹느냐고 전화통화를 내곤 했던 기억이 있다. 부모님의 마음은…
  8. (2) 도테라 아로마오일
  9. 초기엔 월 70만원→지금은 월 50만원 안팎을 비용으로 지출하고 있다.매일 매시간 드시다

네트워크 회사 제품인데 성당 아주머니의 신중한 권유로 사서 보내드렸다. 네트워크여서 조심스러워 보였던 모양이지만 네트워크든 피라미드든 당시에는 뭘 생각할 처지가 아니었다. 암세포만 줄면 된다.

아로마는 천연 해독작용을 하지만 항암제처럼 화합물 조성이 단순하지 않아 복제는 불가능한 것으로 알려졌다. 그래서 내성 없이도 해독을 계속할 수 있는 것이다.(항암 10차 이후 항암제를 바꾸지 않는 것에 이 아로마의 복잡한 천연물 조성 때문이 아닌가 하는 생각도 든다)

이 아로마 오일도 처음엔 장인의 불신으로 먹이기가 얼마나 힘들었는지 모른다. 그래서 고민하다가 아로마 자료를 정리해서 편지로 책으로 만들어 드렸다. 병원에서 TV 보다가 심심하면 읽어달라고 공무원 생활을 하던 분이라 텍스트로 공문서처럼 읽으면 읽을 수 있을 것 같았다.

며칠 후에 장인어른과 통화중에

민서방, 아로마 글 정리한 거 잘 읽었어. 나한테 되게 도움이 되는 오일 같네”

성공. 그렇게 록피드 영양제와 도텔라 유기농 아로마 오일을 드셨다.항암 진단 2주 전부터 록피드를 마시고 나서 1차 항암을 시작해 아로마 오일을 바르고 담당해서 마시고 2차 항암을 시작하면서 진단했더니 전이된 암세포의 50%가 줄었다고 한다.

그 말을 듣고 성당에서 십자가의 길을 기도하며 혼자 울었다.고마워서…

(어떤 아로마를 먹고 바르고 담당해야하는지는 이 글의 맨 아랫분들에게 직접 연락을 해보기 바란다.)

(3) 사발을 섞은 꿀과 아로니아, 해삼차

화분 섞은 꿀은 2병에 20만원→아로니아는 1개월분 60포에 약 10만원→콩차는 가는 봉으로 3만원(2021년 가격 모름)

참고로 필자는 경남과학기술대학교 창업대학원에서 창업학과와 6차산업학과 대학원생을 대상으로 사업계획과 마케팅을 강의하였다. 이때 대학원생 가운데 유기농 교사를 짓는 분이 꽤 많다. 내 말을 듣고 여러 가지 식품을 보내 주었는데 그 중에서도 시아버지가 현재도 상복 중인 식품이 위의 세 가지다.

한 달에 한 번씩 거제에서 서울아산병원까지 항암치료를 받고 다시 거제로 가시는 시아버지는 지금도 항암치료 기간 중 힘들어하시는 것 같다. 아무것도 못 먹어. 그때마다 부족한 식사량을 화분을 섞은 꿀로 대신한다.

그리고 활성산소 제거와 면역력에 좋은 아로니아, 기관지에 좋고 비염과 폐렴을 예방하는 해태차를 부정기적으로 마신다.

2) 병원치료 종합병원 공장식? 항암치료 운영방식은 정말 맘에 안들어. 시아버지의 경우 처음엔 주치의와 만나 얘기할 기회가 거의 없었고 항암제 부작용으로 폐렴에 걸려야 항암치료 수위를 조절할 수 있었다. 물론 주치의의 얼굴은 보지 못했다. 검사를 한다고 피를 뽑는데 이유도 설명하지 않았는데 결국 아내의 반대로 중단하기도 하고…

환자의 상태는 환자 자신이 보호자가 관찰하고 치료의 의사결정을 해야 한다. 우리 의사가 알아서 잘해주겠지…. 이러면 안될 것 같아.

요즘 우리 가족의 고민은 병원을 옮기는 것이다.항암에 대해 터놓고 얘기할 수 있는 병원을 찾고 기능의학병원을 알아봤다.

장인의 항암 결과는 초반에 비해 전이된 부분의 90% 가까이 줄어든 상태에서 더 이상의 전이 없이 현재 상태를 유지하고 있다.항암제는 1년 동안 똑같고…

뭔가 변화가 필요하긴 하다.여기까지가 공유할 수 있는 내용인 것 같아.

  • 위 보충제 식품 구매 정보 – 록피드 (검색해보세요) – 아로마 (인근 도테라 오일 네트워크 사업 하실 분을 검색해보세요. 참고로 저는 남동근 선생님께 주문하겠습니다. 010-5520-5210)-화분섞은꿀(거창 이성룡선생 010-8823-0350)-유기농 아로니아(사람과 흙농장 최미옥선생 010-2273-3203)-유기농 콩차(함양 왕선희선생 010-4384-225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