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두들 연말 잘 보내시고 새해 시작하시길 바랍니다..!! 노래 제목인 척 시작하는 831의 글 제목 2024 보내고 2025 받기

2024년은 여러모로 생각이 많고 고민이 많은 한 해였고, 아직도 고민이 끝나지 않았지만, 살면서 여행과 결혼식을 가장 많이 갔던 해였던 것 같습니다. 체력을 포기하고 기분을 바꿨습니다. !덕분에 체력이 조금은 회복된 기분으로 새해를 맞이하는 기분이 듭니다..

2024년을 보내고 같이 게임하는 친구들과 연말 단체사진을 찍었습니다.

한복을 입은 고양이 마스크는 831 입니다. 예쁜 섹시녀들 사이에 끼어있는 건 좀 민망한데 청순한 소녀같아서..
12월 말에 같은 팀 멤버가 새로운 목표를 위해 떠나게 되어서 호두정을 선물로 주었습니다.
연말이자 동거인 아버지 생신이라 각자의 가족들에게 찾아가서 그동안 사온 일용할 양식으로 준비한 음식을 푸짐하게 먹었어요..! 감사합니다. (아줌마밈)
그리고 12월 31일…! 엄마가 보내준 과메기와 소고기로 동거인 친구들과 술자리를 즐겼습니다. 다른 안주도 먹어보고 싶어서 치킨과 빙수를 주문했어요.
2024년은 831년, 마지막 날까지 돼지잔치를 즐겼던 해이다.
배경은 루할머니가 침대이불을 잘못해서 눅눅한 이불로 바꿨는데, 1년 내내 큰 문제 없이 잘 지내고 있는 우리 모루로 끝난다. 2025년에는 모두 행복과 건강이 가득한 시간되시기를 바랍니다. 건강 조심하시기 바랍니다. 올해는 831이 더 스타일리쉬하네요. 나는 여자가 되는 것을 목표로 살아갈 계획이다.

![돈키호테 [기자단 1기] <DONQUIXOTE> 돈키호테 [기자단 1기] <DONQUIXOTE>](https://blog.kakaocdn.net/dn/cRxZG2/btrwDPtOpNs/8J5UqbFsxYAF8kIM85kYJK/img.jpg)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