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와 바람을 씻은 추운 날씨
맑고 흐리고 미친 날씨
날씨는 나에게 Church New Brighton을 생각나게 한다
나는 그것을 사랑




쿵

표보보보뱁

닿을 수 있는 데까지 간다면

또 다른 무덤이 나타났다.
이렇게 발견된 묘지는 거의 없지만 수맥탐지기 같은 묘지탐지기가 내장되어 있는 것 같다.
아니면 너무 많은 사람들이 죽었습니까?


버려진 묘지
나쁜 기분


가톨릭 공동묘지인 것으로 보이며 묘비에 새겨진 날짜로 판단하면 고대 유적지인 것으로 보입니다.
관리가 안되는 이유가 궁금합니다



나는 버섯을 쓰다듬고 내려왔다.

아무것도 없는 셀카…




포토엔드 2023 in 서울
집에 돌아와서 2012년 교회 사진을 찾아보았다.
요즘 왜 뉴질랜드에 가고 싶은지 모르겠다.
사실 그 특유의 날씨/냄새가 너무 그리운데 미몬 때문인 것 같아요.
지난주 인천에서 돌아오는 길에 기하가 미문이를 지켜보다가 우리를 죽이네요..
속으로 말했지만 그 말은 내 머릿속에 남아
근데 미만이 아니어도 다 죽어가고 있어







여성호르몬이 죽은 것처럼 젊고 여성스러워

머리띠도 잃어버렸습니다.

무슨 일이 있어도 맨날 그들과 어울려
어느 날 열심히 일하고 와서 스트레칭을 했는데 B(금발)가 수영장 가자고 하고 안 된다고 했다.
갑자기 씁쓸한 얼굴로 :“유진, 매일 새로운 일을해야 해요! 최면에 걸려 수영장에 갔던 날이 생각난다.
젤리파크라던가 수영장이었는데 우리 빼고 다 초등학생이라 그래서 재미있었던 기억이 난다.

우리 둘 다 한국에 왔을 때 내가 바보였어서 미안하지만 유럽 남자들은 정말 악의 없이 사람들을 화나게 하는데 그게 뭐야?
역시나 이대남은 인간이 아니다.


이 날씨만! 서울은 오늘도 그랬고, 교회는 매일 그랬다.


조개튀김이 맛있던 식당 이름을 까먹었다


진짜 미세먼지, 어떻게 이럴 수가? 나는 미세먼지를 줄이기 위해 남은 생애 동안 새 옷을 사지 않을 의향이 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