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평기적의 시의회와 함께하는 “우리동네 산책”

‘부평 기적의 도서관’

코로나와 엄동설한에 영리한 집의 요리사 생활이 필요한 요즘, 따뜻한 집에서 귤을 까먹으며 책을 읽는 것만큼 소소하고 확실한 행복도 없는 것 같아요!이런영향때문에개인독서량역시예년에비해크게증가했다고합니다.

비록 코로나에 의해 현재는 관내 도서관의 이용이 제한적 열람과 대출의 수준으로 제한되어 있기는 하지만 언젠가 코로나가 끝나고 지역 주민들이 자유롭게 도서관을 이용할 수 있는 날을 기대하며 박종혁 의원과 함께 ‘부평기적의 도서관’에 왔습니다.

부평 기적의 도서관의 탄생과 성장을 함께 해 온 만큼 박종혁 의원의 도서관에 대한 애정도 각별한데, 따라서 코로나로 인해 도서관을 이용하는 것이 자유롭지 못한 이 상황을 누구보다 안타깝게 생각하고 있습니다. ㅠ_ㅠ

하루빨리 부평의 자랑이자 삼산의 사랑방 부평기적의 도서관에서 책과의 무언의 대화로 흥청거렸으면 합니다.

부평 기적의 도서관에는 세대를 아우르는 8만여 권의 장서가 비치되어 있을 뿐만 아니라 지역주민을 위한 다양한 문화강연을 위한 햇살 가득한 공간, 어린이를 위한 ‘어린이극장’ 등도 마련되어 있습니다

미래의 웹툰 작가들을 위해 작품활동이 가능한 컴퓨터와 웹툰작품도 갖추고 있다고 하니 도서관은 단순한 책의 보존공간이 아니라 남녀노소 모두의 안식처이자 꿈을 펼치는 공간이 된 것입니다.

또한 자극적인 미디어에 익숙한 아이들과 지역 주민들이 환경과 생태계를 누릴 수 있도록 다양한 특화 프로그램과 다양한 강의도 운영하고 있습니다.

2006년 개관한 부평 기적의 도서관은 최근 ‘자연과 어울리는 새 옷’으로 갈아입고 주민들과 다시 만날 날을 기다리고 있다고 합니다.

부평 기적의 도서관은 음료수 같은 공간입니다. 코로나19가 장기화되면서 발이 묶인 지역주민들은 부평 기적의 도서관을 이용하지 못하는 불편을 겪는 것은 이루 말할 수 없습니다. 이를 위해 300만 인천시민의 대변자인 시의회 의원으로서 코로나19를 막기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습니다.

솜씨 좋은 직원이 직접 만들었다는 손뜨개 인형!

장기화되고 있는 코로나로 몸도 마음도 피곤한 요즘, 책과 함께 스마트한 집에서의 생활을 즐기며 힐링하는 것은 어떨까요?

코로나가 조만간 기적처럼 사라지고 부평 기적의 도서관에서 많은 분들을 만날 수 있기를 기대합니다.

0 홈페이지 www.bppl. or.kr 0 휴관일: 매주 월요일 / 법정공휴일 0 영업시간: 09:00~18:00 (목요일은 오후 8시까지 개관) 032-505-06120 주소: 인천광역시 부평구 길주남로 16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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