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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스웨스트 더비 리버풀이 맨유 올드 트래퍼드 원정을 떠납니다 노스웨스트라는 단어에서 알 수 있듯이 맨유와 리버풀은 잉글랜드 북서쪽에 있는 노스웨스트 잉글랜드 지방에 있습니다.
양 팀의 라이벌 대결 4월 유럽 슈퍼리그 스캔들로 촉발된 팬들의 분노로 일부 응원단이 팀 호텔을 봉쇄하고 경기장 내부로 진입하는 바람에 연기되었습니다.
두 팀이 서로 다른 컨디션을 보이고 있지만 이 정도 규모의 라이벌 매치로는 컨디션 호조(상황이나 좋은 상태)조차 거의 의미가 없습니다.Man Utd vs Liverpool
2021년 10월 25일 월요일 00:30 A.M (한국시간) 올드 트래퍼드 앤서니 테일러 (주심)

레드 Devil Armada 언제까지 롤러코스터 탈래? 그럼 롯데월드 가서 살자

Tumgir
이번 경기에 맞춰 솔샤는 컨디션이 좋을 것이라는 낙관론을 펼쳤지만 계속 경질설이 나오고 있습니다. 구단은 「절대로 그런 일은 없다」라고 유언비어를 억제하려고 필사적이었다.
하지만 지난 챔피언스리그 아탈란타전에서 기사회생했던 솔샤르 감독에게 다시 비상이 걸렸어요. 대역전극 선두였던 러시퍼드가 허벅지 타박상을 입었는데 회복 기간이 길어질 수 있대요.
브루노 페르난데스의 몸 상태 역시 걱정입니다. 가능한 최고의 컨디션을 유지하기 위해 땀을 흘리고 있어요. 페르난데스가 불참할 경우 제시 린가드의 선발이 예상되고 맨유는 4-3-3 포메이션으로 전환될 가능성도 있습니다.
레프트 윙에는 산초나무와 마샬이 있는데, 포그 바의 포지션이 가장 유력합니다.
솔샤르가 부상에 직면할 경우 가동되는 플랜B, 지도력이 승리의 열쇠를 쥘 것으로 전망되고 있습니다.
· Out : 라파엘 바란, 아마드 디아로, Doubtful : 브루노 페르난데스, 안토니 마샬, 프레드, 마커스 래쉬퍼드 유럽 최강팀, 조금 더 보완한다면 엄청난 경기력 지속 가능성 ↑

Liverpool FC
최근 리그 18경기 무패와 원정 5경기에서 최소 3골 이상 득점. 그들을 말릴 자가 없어요.
미드필더 부상 문제와 함께 장기적인 안목의 스쿼드 보강만 조금 더 이루어진다면 정말 말 그대로 다가오는 유럽 최강팀이 될 수 있을 겁니다.
특히 티아고의 유리피부가 아쉬워요. 지난 시즌 Reds로 이적 후 코로나 19로 확진을 받아 무릎 문제 등으로 출전 기회를 얻기가 어려웠습니다.
다음 A매치 휴식기까지 복귀하지 못할 수도 있어요. 크롭 감독은 왓퍼드, AT 마드리드전에 결장한 커티스 존스가 돌아오기만 바라고 있어요.
하비 엘리엇도 출전이 불가능한 상황에서 밀너 선발이 유력합니다. 파비뉴가 그 옆에 배치되어 나비 게이타가 벤치를 지켜야 할지도 모릅니다.
· Out : 하비 엘리엇, 티아고 Doubtful : 디보크 올리기, 커티스 존스
Predicted Lineups

Football 365
Man Utd (4-2-3-1): 데 헤어; 왕 비사카, 린델로프, 맥과이어, 쇼; 마티치, 맥토미니; 그린우드, 페르난데스, 포그버; 호날두.
Liverpool (4-3-3): 앨리슨; 아놀드; 마티프, 반 다이크, 로버트슨; 헨더슨, 파비뉴, 밀너; 사라, 피르미느, 흉내.
Head to Head Record

Liverpool Core
영국 축구에서 가장 큰 라이벌 매치일 뿐 아니라 범위를 세계 축구로 확대해도 마찬가지입니다. 매치는 1984 년으로 거슬러 올라가며 유나이티드가 89 승, 리버풀이 78 승을 기록했습니다.
물론 요즘 레드스(Liver pool)가 우세합니다. 지난 7번의 맞대결 중 3번 승리, 3번 무승부로 끝났지만 유나이티드는 3년 반 동안 딱 한 번 이겼을 뿐이에요.
201516시즌 붉은 악마(Man Utd)가 리버풀을 상대로 더블을 기록한 이후 어느 쪽도 연승 행진을 하지 못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라이벌 관계는 종종 특정의 기간 중 어느 쪽이 우위를 차지하는 것으로 특징지어지고 있습니다.
솔샤르 vs 크롭 누구 선택하시겠습니까?

어쩌면 맨유는 가수 청하를 불러야 할지도 몰라요 롤러코스터~~ ohhah~
기복이 너무 심해요. 아탈란타전 2:0을 3:2로 역전하며 자신감을 되찾았지만 일부 주전들의 부재로 전반전에 불안한 모습을 많이 보였습니다.
Up and Down이 언제까지 계속될지 아무도 모릅니다 선수들은 각자 본인뿐만 아니라 클럽과 관련된 모두를 위해 열심히 싸워야 합니다.

The Independent
위르겐 크롭이 이끄는 리버풀은 현재 프리미어리그에서 가장 뜨거운 클럽입니다. 게다가 공격수 무하마드 사라의 기량도 절정에 달했습니다. 월드 클래스!
팀으로 그들은 9경기 연속 2골 이상을 넣었고 지난 시즌 올드 트래퍼드에서 4골을 쳤습니다. 맨유의 평일 아드레날린 효과가 크롭의 코를 간질일 수 있지만 리버풀은 전반전 아탈란타의 모습을 그대로 재현할 예정입니다.
물론 더비 앞에서의 기록은 무의미합니다. 현재 바로 이 순간에 탄탄한 고도의 집중과 몰입을 하는 팀만이 승점 3점을 획득할 수 있습니다.
아슬아슬한 더비 크롭의 승리를 예상합니다
●강태의 예측 : 1-3 리버풀 승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