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정은의 딸 김주애 프로필

나이: 2013년 2월 19일 (만 9세)
출신지 : 평양시
국적: 북한
신장: 알 수 없음
학력 : 초등학교 불명
가족 관계
- 아버지 김정은(1984년생), 아버지 아버지
- 모리 설주(1989년생), 어머니, 어머니
- 김정일 할아버지(1941~2011)
- 조모 고용희(1952 – 2004)
- 형 김○○(2010년생)
- 남동생 김○○(2017년생)
- 김여정 이모(1988년생)
김정은의 딸 김주애는 북한 백두혈통의 장녀이자 김정은 3세 지도자다. 2022년 11월 북한 화성-17형 발사장에 처음 등장한 인물이다.

과거 북한은 김정은이 말을 타고 백두산에 올라 국정의 중대한 결단을 내리는 모습을 다큐멘터리를 통해 공개한 바 있다.
북한에서 백마는 마력을 지닌 지도자나 장군이 타는 말로 여겨진다. 국가 사업”.
북한의 강제 이름 변경

북한 당국이 연이어 등장한 김정은 비서실장 겸 국무위원장의 딸 김주애와 동명 주민으로 북한 당국에 개명을 강요하고 있다는 의혹이 제기되고 있다. 다른 하나는 공식 행사에서 그의 존재를 보여주었습니다.
평안북도에 거주하는 ‘현지소식통’은 이날 방송에서 “정주시 보위부가 ‘주애’라는 이름으로 주민등록소에 등록된 여성들을 보위부로 불러 이름을 밝히도록 했다”고 전했다. 이름은 12세 소녀지만, 안전부 주민등록과는 보안부에 있는 소녀의 부모에게 전화를 걸어 딸의 이름과 출생증명서를 바꾸도록 강요했다”고 말했다.
.
김주애 우표발행
북한 조선우체국이 발행할 새 우표의 도안 8종을 공개했다.
공개된 우표 도안은 지난해 11월 18일 북한의 ICBM ‘화성-17’ 발사 당시 김 위원장의 현지시찰 사진을 토대로 제작됐다.
8개의 스탬프 5개에 김주애가 김 위원장과 손을 잡고 미사일을 배경으로 나란히 걷는 모습, 팔짱을 끼고 포즈를 취하는 모습, 북한군과 기념사진을 찍는 모습 등이 담겼다.

김주애가 우표에 등장하는 것은 이번이 처음으로 로켓의 이미지만 있는 로켓 2종과 김회장만 주인공인 1종이다.
최근 북한에서 김주애의 ‘우상’이 연달아 기록되고 있는 상황에서 짝수 우표 제작은 4대 계승의 신호탄으로 볼 수 있을 정도로 해석된다.
북한에서 백두선의 중요성

백두선을 알기 위해서는 백두산이 북한에게 어떤 의미인지 알아야 한다..
백두산은 북한이 ‘혁명의 성지’라고 부르는 성지이다. 일제강점기 김일성이 이끄는 항일유격대 사령부는 산 아래 비밀군사기지를 세웠다고 주장한다.
따라서 북한의 백두산은 김일성 주석의 항일당정신이 깃든 성스러운 산이다.
.
또한 북한은 김정일 국방위원장이 이 무렵 백두산 기슭에서 태어났다고 주장하고 있다.
김일성 주석의 항일 빨치산 정신으로 백두산에서 태어난 김정일 국방위원장이 김일성 주석의 뒤를 이을 명분이 되었다.
그러나 과학자들은 실제 김정일 국방위원장이 러시아 하바롭스크 인근의 작은 마을에서 태어났다고 보고 있다.
북한에서는 김정일의 우상화로 인민을 결집시키고 그를 위대한 수령으로 추대하는 것을 발상지 기만으로 여긴다.
.
이 과정을 통해 북한의 백두산은 단순한 산이 아니다.
백두산은 김일성 주석의 항일 빨치산 정신이 깃든 명산이자 김정일 국방위원장이 태어난 성지로 추앙받고 있다.
.
백두혈통은 혁명의 계승을 의미하는 말이다.
북한은 김일성 주석의 후계자로 김정일 국방위원장을 선출하는 과정에서 “당은 계속해서 나라의 당 수령을 강화하고 발전시켜 나가야 한다”는 이른바 ‘노선론’을 강조했다. 지도자가 준비한 혈통을 계승하면서.”
.
북한은 혈통은 가문뿐 아니라 사상과 이론, 혁명업적에서도 이어져야 한다고 주장한다.
이 생각은 현 김정은 위원장이 집권할 때까지 계속되었고 통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