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능 나이도 지났고 직장인의 꿈, 퇴근도 했는데 나는 왜 WHY는 여전히 영어를 좋아하는 걸까.그리고 팝송을 외우나?
비긴어게인1, 아일랜드 더블린 편이고요.어느 평범한 펍에서의 버스킹입니다.이소라 씨의 라이브는 물론이죠 제가 주목한 건 이 공간 사람들입니다느닷없이 등장한 공연에 시나브로 음악이 어우러져 서로 마음에 스며들면서 분위기에 흠뻑 취해줍니다.
낯선 여행지에서 만나는 제 삶의 명곡, 무대에 직접 서지 않으셔도 됩니다팝송 가사는 말 그대로 낭만과 감성을 그대로 담은 한 편의 시입니다
